[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기록했던 11%의 시청률보다 2.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 효린의 솔직고백이 화제를 모았다. 로맨틱한 키스와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상황에서 효린은 “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대하는 것보단 차라리 남자가 확 끌어주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송은이가 "천천히 교감하는 것이 너무 느리냐"고 묻자 효린은 "징그러워요"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은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