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19

잠든 자의 최후…"놀러가서는 먼저 자면 큰일나요"

기사입력 2012.04.17 23: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잠든 자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잠든 자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든 자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수학여행이나 대학교 MT에서 먼저 잠든 친구에게 장난을 친 후 찍은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잠든 친구의 얼굴에 장난스러운 표정을 그려넣거나, 싸인펜으로 얼굴 전체를 검게 칠하는 것은 기본이다.

대자로 뻗어서 잠든 친구의 주변에 유리병을 빙 둘러놓고, 잠든 친구를 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천정에 붙여놓은 모습도 보인다.

한편, '잠든 자의 최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장난 너무 좋아해요", "놀러가서는 먼저 자면 큰일나요", "코드가 딱 맞네요", "유치하고 어이없고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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