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효리 아버지 깨알 자랑, "효리가 톱스타 된 건 내 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효리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9회에서는 게스트로 이효리와 함께 아버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의 아버지는 사실 자신이 노래를 잘한다면서 기타도 수준급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연예인이 꿈이었다면서 시골에서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연예인을 했을거라고 말했다.

또한, 연예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더니 2세가 연예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MC들은 결국 이효리가 톱스타가 된 것은 결국 아버지 덕이냐며 지난 20분 동안 꾸준히 자기 자랑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어렷을 때부터 섹시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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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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