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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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공포증 고백 "차 타고 가는 것 무서워 한다"

기사입력 2012.04.16 22:26 / 기사수정 2012.04.16 22:28

방송연예팀 기자


▲하하 공포증 ⓒ KBS '스타 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하하가 공포증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하하는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매니저와 함께 기차역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사실 차 타고 어디 가는 것을 무서워한다"며 자동차 공포증을 고백했다.

이어 "친구들이 교통사고 나는 것을 너무 많이 봤다"며 "가장 안전한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가 아닌 기차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하하는 "시민들이 불편해 하실까 봐 마스크를 썼다"고 이야기했다.

하하 공포증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공포증 있는데", "여기도 한 명 있어요", "난 폐쇄공포증인데", "조금 의외의 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예능인으로 사는 하하의 솔직한 일상생활이 전파를 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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