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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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신드롬' 종영 소감 "질기게 아프게 보낼게요"

기사입력 2012.04.16 21:39 / 기사수정 2012.04.16 21:39

방송연예팀 기자


▲한혜진 종영소감 ⓒ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혜진이 드라마 '신드롬'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드롬 마지막 촬영 마치고 왔어요. 끝이라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질 않네요. 가볍고 홀가분하게 보낼 거라 생각했는데. 매번 그렇듯 이해조 선생도 질기게 아프게 보내줘야 하나 봐요. 잘 보낼게요. 우리 아빠 차여욱, 강은현 선생님, 차태진 교수님도"라는 글을 남겼다.

한혜진은 JTBC 드라마 '신드롬'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이해조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면모를 보여주며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한혜진의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진언니 수고하셨어요.", "이번에도 연기 너무 좋았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매번 챙겨보진 못했지만 좋은 작품이었는데.. 아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드롬'은 신경외과 의사들의 인생과 희로애락을 그린 정통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17일 종영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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