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자살설 오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채연이 한 중국 언론의 자살설 오보로 해프닝을 겪었다.
지난 11일 중국의 한 언론매체에서 채연이 집에서 손목을 긋고 자살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며 중국의 포털사이트에 '채연 자살'이 인기검색어로 오르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이 기사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 졌고 이 매체는 "기자가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채 채연 자살설을 보도했다"며 해당 기사를 정정했다.
또, 채연은 앞서 7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했으며, 10일에는 공항에서의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이 사람 잡네", 멀쩡한 사람한테 정말 몹쓸 기사를", "채연 씨 얼른 컴백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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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