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롤링 인더 딥'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포맨 신용재의 '롤링 인더 딥' 무대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코너 '더 만지다'에 출연한 신용재는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무대를 꾸몄다.
신용재는 이달의 뮤지션으로 선정돼 4월 한 달간 '더 만지다'를 책임지게 됐으며, 제54회 그래미 어워즈를 휩쓴 아델의 '롤링 인 더 딥'를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동안 숨겨뒀던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를 뽐내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유희열의 극찬을 받았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환호도 이끌었다
이에 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역시 신용재네", "명품 보컬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최고예요", "역시 용재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지난주에 샤이니의 '셜록(Sherlock)'을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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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