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네오싸이언이 SNG '파티오'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파티오'는 유저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SNG로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획득하고 유저간 경쟁과 협동을 통해 나만의 공간인 파티오를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특히, 현실의 오프라인 매장 및 특산품을 게임 내 콘텐츠로 활용함으로써 게임에 사실감을 더하고 유저가 위치한 지역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게임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네트워크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핵심 콘텐츠를 테스트함으로써 공개서비스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파티오의 공동 개발사인 '코로프라'는 2003년 일본 최초의 위치 기반 게임을 서비스한 이후로 현재 이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사이다. 각종 위치 게임을 통해 월간 4,500만 건의 위치등록과 월간 39억 페이지뷰를 달성할 정도로 위치 기반 게임에 대해 높은 기술력과 유저 풀이 있으며, '파티오'는 이와 같은 '코로프라'의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풍성하고 자유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통학과 통근 등 일상 속의 이동이 곧 게임의 재미가 되는 생활 밀착형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위치 게임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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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티오 ⓒ 네오싸이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