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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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3' 7.9%…김민서 "김수현한테 카메라 밖에서도 전하 호칭"

기사입력 2012.04.13 08:13 / 기사수정 2012.04.13 08: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9.7%의 시청률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해피투게더'는 지난 주에 이어 금주에도 한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월 이후로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금주에 경쟁 프로그램인 '자기와'와의 격차는 0.6%p까지 좁혀졌다.

이날 '해피투게더 3' 에서는 단짝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해를 품은 달' 중전 역할의 김민서는 김수현과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민서는 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촬영 당시 카메라 밖에서도 김수현에게 전하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서는 김수현에 대해 "예전부터 엄청 좋게봤다. 잘 될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3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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