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이혼, 3년 만에 공개 '아이 양육도 부모님이' 충격

▲안상태 이혼 사실 알려져 '충격'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코미디언 안상태가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안상태가 이미 3년 전 부인 김모씨와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결혼 2006년 출산한 아들은 현재 안상태의 부모가 키우고 있다고.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상태는 지난 2005년 6월 6세 연하의 김모씨와 결혼해,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얻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결혼 당시 안상태가 27세, 부인이 21세로 어린 나이였던 데다, 2006년 안상태가 소속사와 전속계약해지를 하는 등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겠느냐는 반응이다.

안상태의 아들은 현재 안상태의 부모님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안상태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