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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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스페셜 콘서트' 월드스타 보아, 여신 카리스마 폭발

기사입력 2012.04.10 00:35 / 기사수정 2012.04.10 01: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월드스타 보아가 여신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16일 MBC <놀러와>가 결방되고 대신 특집 K-POP 스페셜 콘서트 가 90분간 전파를 탔다.

는 지난 2011년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특별 콘서트로 회당 5만 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돼 총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연.

올해로 일본에서 데뷔한 지 11년째 접어든 보아는 베테랑답게 '마이 네임', '허리케인 비너스' 등을 흔들림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베테랑의 능숙함과 유연함이 느껴졌다. 보아는 10년 내공의 특별한 무대로 혼자서 도쿄돔을 가득 채우는 여신 카리스마를 발산해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번 에는 김민종,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슈퍼주니어-M 헨리&조미, J-Min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참여했다.

[사진=보아 ⓒ MBC K-POP 스페셜 콘서트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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