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시청률 13.5% , 숀리 '운동이어 예능도 섭렵하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일 기록했던 11.5%의 시청률보다 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까지 선풍적인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킨 숀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숀리는 여장이 가장 안어울리는 남자로 뽑혀 여자 가발을 쓰는 굴욕도 선사했다. 지상렬은 숀리가 가발을 쓴 모습을 보고 개그맨 임혁필과 닮았다고 말해 폭풍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두드림'은 7.1 %,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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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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