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06 16:52 / 기사수정 2012.04.06 16:52
▲장나라 교통사고 ⓒ Mnet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가수 장나라가 교통사고에도 불구 스케줄을 소화하는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장나라는 지난 5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기 위해 상암동으로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장나라가 탄 차량은 신호대기 중에 있다가 다른 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차량이 장나라가 앉아 있는 문쪽을 받았는데,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라 다치지는 않았다"며 "어제 방송 무대도 별 차질 없이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장나라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나라 흥해라!", "장나라 완전 대박!", "이번 앨범 대박 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4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해 '너만 생각나'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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