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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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응급실행 비화, 무리한 스케줄탓? 스케줄 긴급점검

기사입력 2012.04.06 10:24 / 기사수정 2012.04.06 10:27

방송연예팀 기자


▲박명수 응급실행 비화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응급실행 비화가 공개됐다.

지난 5일 MBC노조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무한도전' 파업 특별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최근 과로로 응급실에 갔던 박명수의 소식을 전하며 박명수에게 "일주일에 스케줄이 몇 개가 되냐?"고 물었다.

유재석의 질문에 박명수가 힘없이 한숨을 쉬며 "월요일은 쉬었다. 화요일도 쉬었다"고 말하자 노홍철은 "잠깐만! 평상시 전화를 안하던 박명수로부터 전화가 왔더라. 급한 일인가 싶어서 무슨 일인지 물었더니 '짬뽕 먹자'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수요일은 '손바닥tv'가 생방송으로 있다. 목요일은 쉰다. 금요일도 쉰다. 토요일은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있다"며 "일요일 모두가 다 쉬는 날"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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