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호기심의 최후'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압력밥솥 떡볶이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초등학교 때 밥솥에 떡볶이를 하는 곳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이나 나도 압력밥솥에 해봤다"며 사진을 찍게 된 이유도 함께 설명돼 있었다.
이 사진은 이미 지난달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지만, 사진 속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이 다시 한번 회자되며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은 것.
공개된 사진에는 전기밥솥으로 떡볶이를 만들려다 참사를 당한 흔적이 담겨있다. 특히 전기밥솥과 천장에 떡볶이 국물이 묻어 엉망이 된 현장의 모습이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호기심의 최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참사다", "정말 호기심의 최후다", "호기심이라지만 이건 좀…", "치우는 것도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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