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박시연이 결혼식 때 유재석이 축의금을 많이 줬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간기남'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지난 2011년 11월 결혼한 새색시 박시연은 MC들을 비롯해 다른 출연자들에게 결혼 축하를 받았다.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박시연과 함께한 경험이 있는 유재석은 당시 녹화 스케줄이 있어 참석을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시연은 "축의금을 많이 주셨다. 깜짝 놀랐다. 감사의 전화도 했다"며 유재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시연, 이한위, 김정태,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박시연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