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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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아들 바보 등극 "직접 그림책 만들기도 했다"

기사입력 2012.04.04 17:08 / 기사수정 2012.04.04 19: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개그맨 김경식이 무한 아들사랑을 과시하며 아들 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5일 방송될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는 MBC 표준 FM '원미연 김경식의 2시만세'를 진행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원미연과 김경식이 출연해 결혼생활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른아홉에 결혼해 늦둥이 아들을 둔 김경식은 아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김경식은 "첫 아들 민우의 첫 번째 생일날 직접 만든 그림책을 선물했다"며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 글씨를 썼고 그림도 그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잔뜩 사용해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준다"고 말하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DJ관련 에피소드 이외에도 이들의 자식 사랑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한편, 김경식과 원미연의 요절복통 에피소드는 오는 5일 오전 9시 40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미연, 김경식 ⓒ JTBC]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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