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신혼집 서래마을은 어떤 곳? '관심 집중'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신혼집을 마련한 서래마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2일 낮 12시 자신의 가족이 경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식집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자신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정준하는 "부모님과 별가해 살기로 했다. 이미 서래 마을 쪽에 집을 얻었다"며 신혼집을 서래 마을에 꾸렸음을 밝힌 바 있다.

서래마을은 서울 서초구 방배4동과 방배본동, 반포4동 일대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초구의 대표적인 고급 단지다. 서울 프랑스 학교가 위치해 프랑스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유럽식 레스토랑, 와인 전문점들이 즐비하다.

국내 유력인사들은 물론 연예인도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조용필 신승훈, 고현정 등의 연예인이 서래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 하하도 이곳에 살고 있어, 정준하와 하하는 이웃사촌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정준하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