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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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2' 안영미, 개파르타에 "언제까지 찌찌만 찾을 꺼냐" 호통

기사입력 2012.03.31 22:48 / 기사수정 2012.03.31 22: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안영미가 '코미디 빅리그' 동료들에게 한마디씩 남겨 눈길을 끌었다.

31일 밤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겨울시즌'(이하 코빅2)에서는 챔피언스리그의 진정한 승자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이런 면접'에서는 아나운서 면접에 떨어진 안영미는 퇴장하기 전에 "코미디 빅리그 마지막이니 코빅 멤버들에게 롤링페이퍼를 보내겠다"라고 말하며 일어섰다.

안영미는 특유의 말투로 가장 먼저 옹달샘과 라이또에게 "아 이런 장병삼 이런 유등신, 아 이런 라이또 피씨방 폐인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개파르타에게는 "개파르타, 언제까지 찌찌만 찾을꺼야. 이 씨"라고 발끈했다. 마지막으로 "아, 쓰리 고!! 에이 됐다"라고 말하며 돌아서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2'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새롭고 참신한 형식의 공개 코미디 쇼"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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