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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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조언, '무한도전' 결방에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 간다"

기사입력 2012.03.31 13:05 / 기사수정 2012.03.31 13:12

방송연예팀 기자


▲유재석 조언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무한도전' 결방에 대해 정준하에게 조언을 건넸다.

정준하는 31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늘 따뜻한 마음씨 보여주는 피터,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 간다며 마음 편히 가지라는 재석이. 미안한 게 너무 많아서 형 노릇 못하는 날 더 편하게 해주는 찌롱이, 집에 가서도 한 번 더 늘 내 걱정해주는 태호.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마음 다지며 잘 자 볼게! 오늘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9주 째 결방이 이어지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안타까우면서도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지는 글로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정준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조언이 정말 든든하네요", "무한도전 식구들 화이팅", "항상 기다리고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1일 MBC '무한도전' 방송 또한 결방이 결정돼 9주째 결방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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