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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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청춘불패2' 하차, "스케쥴 조율 어려워 불가피"

기사입력 2012.03.29 21:32 / 기사수정 2012.03.29 21:32

방송연예팀 기자

▲엠버 하차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걸 그룹 'f(x)'(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KBS '청춘불패2'에서 하차한다.

'에프엑스'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해외 일정 등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청춘불패2'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춘불패2'는 KBS의 봄 개편을 통해 오는 4월 7일부터 기준 오후 11시에 방송되던 방영 시간을 오후 5시 15분으로 변경한다.

먼저, 하차를 결정한 MC 개그맨 이수근, 배우 지현우와 더불어 엠버와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지난 28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신영과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빈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한편, '청춘불패2' 측은 멤버가 줄어든 대신에 매주 남자 아이돌이나 연예인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방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press@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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