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슈스케4' 1차 합격 ⓒ 강용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강용석 의원이 '슈스케 4' 1차 예선에 합격해 화제다.
강용석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슈스케 4' 합격했습니다. 조짐이 좋은데요. 2차 예선은 7월 이후라고 하니 우선은 선거운동에 매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용석은 "Mnet이 상암동에 있고 마포구민이 '슈스케 4'에 많이 지원한다고 해서 저도 지원했습니다"라며 "사실 표 욕심 때문에 했지만 이승철 씨가 대환영해주니 예선통과에 욕심이 생기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슈퍼스타K 4' 제작진은 강용석 지원에 대해 "당황스럽긴 했지만 정말 지원을 안하는 사람이 없구나 싶은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며 "적용되는 룰과 허들을 통과한다면 다른 지원자들과 똑같이 방송에 나갈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는 슈퍼스타네", "다른 순수한 참가자들에게 피해가 안 갔으면", "홍보는 아니아니아니되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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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