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촬영 현장 공개'…"최강 팀워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로 최강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최근 공개된 '빛과 그림자'의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돈독한 팀워크가 엿보이는 모습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주인공 안재욱(강기태 역)은 여심을 사로잡는 환한 미소를 자랑하고 있으며, 나르샤(이정자 역)와 이세창(최성원 역)이 비슷한 컬러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또 안재욱, 박원숙(박경자 역), 성지루(신정구 역)가 스태프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빛과 그림자'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이에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에도 촬영 현장 분위기는 늘 화기애애하다"라며 "'빛과 그림자'의 최강의 팀워크가 더욱 좋은 드라마를 만들게 하는 원동력이다"고 밝혔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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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빛과 그림자 ⓒ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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