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교통사고현장 공개ⓒ 박하선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박하선이 아찔한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상이 시트콤. 구조되고 있는 우리 차. 차에서 잠들었다 갑자기 덜컹덜컹 깨 보니 '너무 컴컴해서 내리막인 줄 알았다'는 우리 매니저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고현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하선의 매니저는 어두운 밤 계단을 내리막길로 착각하고 자동차를 운전했던 것. 사진 속 자동차는 앞바퀴가 위태롭게 계단에 걸쳐진 채 멈춰있다.
박하선은 "차도 사람도 다 무사하니 걱정마십시오. 꿈에서만 보던 장면을 현실에서 볼 줄이야"라고 사건 당시의 상황을 알렸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다", "사진만 보면 대형사고 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