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있는 자전거 ⓒ Sylvie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먹을 수 있는 자전거'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운동 기구가 아닌 비상식량으로 더 유용할 것 같은 '식용 자전거'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 자전거는 스웨덴의 예술가 두 명이 함께 만든 것으로 재료는 알루미늄, 고무 등이 아닌 100% 식재료로 만든 작품이다.
특히 당근, 그레이프프루트, 배, 오렌지, 오이 등의 과일과 야채 및 고기, 마카로니 스틱, 치즈 등이 자전거 제작에 투입된 재료라 더욱이 눈길을 끈다.
이어 야채와 과일 고기 등은 올리브 오일과 달콤한 시럽으로 이어 붙여졌다. 하지만, 이 자전거를 실제로 탈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먹을 수 있는 자전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연 저기 올라 탈수 있을까?", "멀리서 보면 정말 자전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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