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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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대학교 학자금 대출 때문에 한때 신용불량자…" 고백

기사입력 2012.03.25 10:19 / 기사수정 2012.03.25 12:16

방송연예팀 기자



 ▲ 창민, 신용불량자 사연 고백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그룹 2AM 멤버 창민이 학자금 대출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됐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2AM 창민은 IMF 이후 어려워진 집안 사정으로 군대를 입대하게 됐고 전역 이후 신용불량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창민은 아버지의 권유에 군대를 입대하게 됐고 "이왕 군대 가는 거 군악대를 가고 싶었다. 그래서 군악대에서 2년 동안 늘 노래를 불렀고 꿈을 접은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군대에 있는 동안 이전 학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 신세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창민은 "보컬트레이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었다"라며 "그러다가 JYP 오디션을 보게됐고, 이후 연습실에서 매일 집까지 걸어갔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힘들게 살았네요", "지금은 다 갚았게지?", "창민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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