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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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전인화, 성유리에게 마지막 남은 해송장 줘 '모성애 자극'

기사입력 2012.03.24 23: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전인화가 마지막 남은 해송자를 성유리에게 기꺼이 내주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이 인주(서현진 분)가 자신에게 준 해밀의 정보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과 기내 경연을 위해 준영과 인주가 메뉴 개발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준영은 기내 경연을 위한 메뉴를 궁중떡볶이로 정하고 소스를 만들지만 맘에 들지 않았고 이에 백회장은 준영에게 해송자를 넣을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해송자는 얼마 남지 않아 구하기 쉽지 않고 더구나 마지막 해송자은 아리랑에 기증돼 있었다.

백회장은 도희에게 전화를 걸어 금천장을 찾은 준영에게 보답은 해야 할 것 아니냐며 해송자를 준영에게 줄 것을 부탁했다.

도희는 준영에게 잠시 아리랑에 오라고 한 뒤 해송자를 주며 "넌 충분히 받을 자격 있어. 네 요리만 생각해. 그래야 내 수제자의 자격이 있다."며 잠재되어 있는 모성애를 표현했다.

한편 이 날 동환이 방송에서는 준영을 키운 양아버지에게 찾아서 준영의 어렸을 때 모습을 보여주며 준영이 진짜 인주임을 확인하려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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