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차인표 효과로 인해 기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차인표 편'에서 차인표는 봉사에 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컴패션에 대해 언급하며 아이들과의 결연을 시청자들에게 권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국컴패션은 "'힐링캠프'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열흘 동안 결연 신청자가 6500여명에 이른다. 이는 한 해 평균 1만 명 정도가 결연 신청을 하는 것에 비교하면 상당한 수치"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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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인표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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