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 고은아와 박유환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팝 최강 서바이벌' 2회 마지막 복싱 장면에서 지승연(고은아 분)은 'm2 주니어' 멤버들을 괴롭히는 강우현(박유환 분)을 향해 가차없이 주먹을 날렸다.
3회 방송에서는 눈에 시퍼런 멍까지 든 우현은 승연을 노예로 부려먹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핸드폰까지 돌려주는 호의를 보인다. 화장실 청소까지 시키는 우현의 심술에, 승연은 테이블을 커피 50잔으로 가득 채우는 등 나름의 복수계획을 짜게 된다.
이에 거듭된 악연으로 인해 어긋나고 있는 이들의 러브라인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관심이 모인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이들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는 "저러다 둘이 정들 거 같다", "알콩달콩한 모습도 보고 싶다", "은근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격태격 싸우는 동안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26일 저녁 8시 50분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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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환 고은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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