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지난 21일 하하가 자신의 어머니 융드옥정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훈훈하고 따뜻한 가족 사랑을 자아내는 연예인들의 가족사진을 살펴봤다.
하하는 지난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타우 앤 하하 '내품이 좋다던 사람' 조만간 찾아갑니다.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대신 맛보기로 융드옥정 앤 하쥬리의 '내품이 좋다던 사람' 버전 공개합니다. 우리엄마 정말 예쁘죠? 배우야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융드옥정은 단아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융드옥정 과거사진 진짜 예쁘시네요" "융드옥정 과거사진 우아함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구나" "융드옥정 과거사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연예계 부자(父子)와 끼 많은 스타 부모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연정훈의 아버지인 연규진이 소개되던 도중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화목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한가인과 남편 연정훈을 비롯해 배우 연규진과 그의 아내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한가인은 시아버지인 연규진 뒤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선행의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있는 연예인 대표 가족 션과 정혜영 가족은 패밀리 룩을 선보이며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차인표, 신애라는 입양의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으로 선행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수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 이윤미와 딸 아라의 '꽃 미모'를 담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