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름 ⓒ 러브온에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이 인터넷방송 '러브온에어'에 출연해 공개 구애를 펼친다.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인조인간 찬양녀로 출연해 유명해진 오아름이 일반인들의 공개구혼(구애) 프로그램인 '러브온에어'에 출연하여 공개 구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러브온에어'는 진정성을 가진 실제 일반인들이 출연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공개하고 소중한 짝을 공개 구혼하는 형태로 실제커플을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오아름은 "짧은 만남 보다는 차분히 오래갈 수 있는 신체 건강하고 정신 맑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전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공개하기 위해 비키니 인터뷰도 진행했다.
또한, 오아름은 "제 자신을 떳떳하게 공개하고 짝을 찾으면 오히려 투명하고 깨끗한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러브온에어'를 운영중인 엠디비에스 한경구 이사는 "러브온에어는 화려하진 않지만 신뢰성을 가지고 있으며, 남녀 간의 건전한 사랑을 만드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