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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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황우슬혜, 안과 밖 '180도' 다른 모습 눈길

기사입력 2012.03.19 14:42 / 기사수정 2012.03.19 15: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배우 황우슬혜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는 날개옷을 잃은 엉뚱 선녀모녀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분)의 본격적인 지상세계 정착기가 그려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집 안과 밖에서 180도 상반된 스타일의 선녀 채화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장면은 오늘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15회의 한 장면으로 왕모의 '닭털 파카' 작업으로 인해 세주의 집에 펼쳐지는 닭털의 향연을 참다못한 채화가 청소에 나선 것으로 꽃무늬 핑크 앞치마에 머릿수건, 거기에 고무장갑까지 끼고 집안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상세계 CF 모델로 데뷔, 사람들 사이 핫한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선녀채화가 머리 위에 책을 올리고 모델 워킹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풍기며 집안일을 하고 있는 채화와 180도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우슬혜, 진짜 뭘 입어도 예쁘다! 청소 복장하고도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모델 워킹 연습중인 선녀 채화! 얼굴에서 빛이 난다!!"등 뜨거운 반응을 표하고 있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19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우슬혜 ⓒ 와이트리미디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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