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인증샷 공개 ⓒ 개코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개코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런닝맨 식구들 잘 챙겨줘서 감사하구만요. 나중에 제2회 육상대회도 출전 신청합니다. 예선하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재석이형 금메달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쓸게.. 아니 잘 간직할게요. 가보로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는 개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코는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하지원과 함께 '제1회 런닝맨 선수권 대회'에 출연했다.
결국 개코는 하하, 송지효와 블루팀을 이뤄 총 성적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1등을 한 빨간팀의 유재석은 게스트로 참가한 개코에게 금메달을 양보한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마음도 고와라", "메달이 두 개라니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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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