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익 공개, 총 수익 '217억 3700만원'…SM 그룹 중 1위

방송연예팀 기자

▲소녀시대 수익 공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수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SM 엔터테인먼트는 투자설명서를 통해 최근 3년 동안 매출액 기준 상위 다섯 아티스트의 매출액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지난해 3분기까지 총 수익 217억 3700만원을 벌어들여 1위를 차지했다.

이 금액은 매니지먼트 137억 4200만원, 음반 및 음원 79억 9500만원을 합친 금액으로 프로젝트 활동을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총 138억 3100만원의 수익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고 동방신기(117억 2300만원), 샤이니(54억 9500만원), 에프엑스(35억 7700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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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