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기록했던 14%의 시청률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배추가 연예계 집안 서열 4위로 알려진 자신의 집안에 대한 실상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아버지의 연봉이 30억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사실과 다르다는 것.
양배추는 "그게 사실이라면 제가 이렇게 열심히 방송을 하겠습니까?"라고 재치있게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는 4.8%, SBS 예능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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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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