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송일국의 소속사가 송일국의 득남 소식에 대해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출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08년 3월 판사 정승연 씨와 결혼한 송일국은 얼마 전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를 품에 안은 것으로 알려졌졌다.
정승연 씨는 3월 16일 오전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쌍둥이(태명 대한, 민국, 만세)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송일국 소속사는 "송일국이 세 아들을 보고 정말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정말 좋아하고 있다"며 "산모하고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고 전했다.
[사진=송일국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