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꽃두레가 외친 민식이의 정체는?ⓒ m.net 영상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코미디빅리그 시즌2 '김꽃두레' 안영미가 그렇게 부르던 '민식이'의 정체가 드러났다.
최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김꽃두레' 안영미와 이외수 작가가 통화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영미가 tvN '코미디 빅리그2-이런 면접'에서 '김꽃두레'라는 캐릭터로 등장해 면접 중간에 전화를 받으면 "민식이냐"를 항상 외쳐대 '민식이가 누구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사진은 사실 '슈퍼스타K 4'의 티저 영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원본 동영상에서 이외수 작가는 수화기를 든 채 신중현의 '미인'을 부르며 오디션에 참가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단순 광고겠지?", "설마 이외수가 민식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4'는 8일 ARS(1600-0199) 접수를 시작했으며 UCC 접수는 15일부터다. 지역예선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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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