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변화 가능성 제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가 변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월 티아라 멤버에 큰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김 대표는 "티아라를 보다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팀 내 변화를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그 변화가 티아라의 음악적 색깔이나 티아라 그룹의 콘셉트에 대한 변화, 또 티아라 멤버의 변화가 포함될 수도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걸 그룹 티아라의 변화된 모습을 오는 4월 7일경에 공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티아라는 리더 소연과 보람, 큐리, 효민, 은정, 지연, 화영 등 총 7명의 멤버가 활동중이며, 이 같은 김 대표의 발언으로 향후 티아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 팬클럽 창단식을 계획중에 있으며, 올 여름 새로운 음반으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