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촬영 도중 뇌진탕으로 응급실행 "외상은 없어"

▲장미인애, 촬영 중 넘어져 뇌진탕  당해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촬영중 넘어져 뇌진탕을 당해 응급실 신세를 졌다.

13일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KBS 관계자는 "장미인애 씨가 12일 밤 KBS 1TV '복희누나' 촬영을 하다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이어 "싸움을 말리는 장면이었는데 다소 과격하게 밀어내면서 넘어졌다. 당시 촬영은 모두 마쳤고 통증이 계속 돼 응급실을 찾았다. 가벼운 뇌진탕 증세였다"고 전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후 결국 응급실 뇌진탕. 슬퍼서 눈물만 흐른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SBS '행복한 여자' 이후 4년 만에 '복희누나'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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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