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 이김 프로덕션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배우 고은아가 남장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 출연하는 고은아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정열적인 영혼의 소유자 지승연으로 분해 귀여운 선머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기존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벗고 신비스러운 꽃아이돌로 변신한 고은아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캐릭터 하나만을 위해 거친 남장까지 불살랐다.
또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 지승연 역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그녀는 특히 남자배우도 하기 힘든 권투 장면부터 과격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촬영장과 연습실을 오가며 특훈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겉모습부터 내면까지 완벽하게 지승연 역에 빙의된 고은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이쉬한 매력의 이미지 변신은 물론, 극중 박유환과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극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 최초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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