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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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서태지 소속사, "세금탈루? 거론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

기사입력 2012.03.10 21: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서태지의 소속사 측이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서태지의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지난 8일 일부 매체에서 서태지가 서울 평창동 고급주택 신축 과정에서 탈세를 위한 불법 건축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태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 건은 (건물이) 준공도 되지 않고 세액도 결정되지 않은 건물이기에 세금탈루를 거론하는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본 건은 쌍방에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며 한쪽 일방의 자료를 가지고 보도하는 태도 또한 매우 잘못됐다고 본다"며 현재 진행 상태를 밝혔다.

[사진=서태지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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