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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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 남자 6호에 당당고백 "남자로서 본 건 남자 6호 뿐"

기사입력 2012.03.07 23:39 / 기사수정 2012.03.08 00: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여자 3호가 남자 6호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12명이 펼치는 애정촌 23기 편이 공개됐다.

여자 3호는 해변에서 진행된 달리기 시합에서 일등을 해 데이트권을 얻었다. 그는 이 데이트권을 남자 6호에게 사용했다.

여자 3호는 첫 도시락 선택 때 남자 6호가 자신에게 오길 바랬지만 그가 여자 1호에게 가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남자 6호에게 "나는 첫인상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고민을 하다가 좀 더 용기를 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여자 3호는 남자 6호의 점잖음과 유머러스함에 호감을 느꼈다고 말하며 "남자로서 본 건 남자 6호님밖에 없었던 것 같다"며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자 3호는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해 본 적이 없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남자 6호는 "감사하지만 크게 이렇게 와 닿지는 않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7호가 여자 2명에게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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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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