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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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시청률 9.4%, 수지 'JYP, 성교육' 폭탄 발언 불구 하락

기사입력 2012.03.07 08:33 / 기사수정 2012.03.07 08: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9.9%의 시청률보다 0.5%p 소폭 하락한 수치다.

'강심장'은 2주 연속 한 자릿수 시청률은 물론 경쟁프로그램인 '승승장구'에게 동시간대 1위를 내주고 있는 형국이다.

JYP, SM, YG의 대표 아이돌 스타들을 출연시켜 시청률 반등을 꾀했으나 오히려 시청률은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수지가 "JYP가 춤, 노래는 물론 성교육도 시켜준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선생님까지 초빙시켜 성교육을 한다는 JYP는 평소 소속사 아이돌의 인성문제에 있어서도 신경을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대표 3대 기획사 대표 아이돌들의 발언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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