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 뉴스=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16.5%의 시청률보다 0.2%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안재욱 분)이 수혁(이필모)의 음모로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대마초 혐의 의혹은 물론 한지평(권태원 분)이 죽으면서 기태가 조직폭력배 수괴혐의까지 받게 된 것이다. 정혜(남상미 분)은 수혁을 찾아갔고 채영(손담비 분)역시 철환(전광렬 분)을 찾아가 기태의 일을 부탁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8.7%,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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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빛과 그림자 ⓒ MBC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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