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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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줄리엔강 수영장 키스신 예고, "역대 가장 섹시한 키스신 될 것"

기사입력 2012.03.01 14:34 / 기사수정 2012.03.01 14:34

방송연예팀 기자

▲ 윤진서 줄리엔강 수영장 키스신 예고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윤진서와 줄리엔강이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수영장 키스신을 예고했다.

1일 공개된 tvN '일년에 열두남자' 촬영 현장 사진에 배우 윤진서와 줄리엔강의 수영장 데이트 장면과 뜨거운 키스신이 담겨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극중 '몸의 법칙을 따르는 짐승남' 연애성향을 지닌 양자리 알렉스(줄리엔 강 분)의 적극적인 애정표현과 바람둥이라는 소문에 두려움을 느낀 미루(윤진서 분)가 거리를 두자, 알렉스가 자신이 근무하는 헬스장 실내 수영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연다.

특히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하면서 윤진서를 번쩍 들어올리는 장난을 치는 모습부터 '3단 키스신' 장면이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황준혁 프로듀서는 "'수영장 키스신'은 많은 여성 분들이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키스신이 아닐까 생각된다"며 "윤진서 씨와 줄리엔 강 씨 열연 덕분에 지금까지 선보인 수영장 키스신 중 가장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됐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이자 연애 초짜인 미루가 얼떨결에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윤진서 줄리엔강의 로맨틱한 수영장 키스신은 1일 tvN '일년에 열두남자' 6화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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