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예언 ⓒ 장우혁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장우혁의 예언이 적중했다.
29일 장우혁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쿠웨이트 전혀 원정팀 같지 않게 대담한 플레이 인정. 하지만 동국이랑 근호가 해결해 줄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29일 열린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이동국과 이근호가 각각 한 골을 넣자 장우혁은 "오늘 절친 KBS '1박2일'팀이 응원 와서 그런지 동국, 근호 각각 한 골씩 뽑아주네요. 아 뿌듯해"라는 소감을 게재했다.
또한, 장우혁은 이수근, 이서진과 같이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우혁 예언 기분좋다", "예언이 아닌 확신을 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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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