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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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4호, 시애틀서 보잉사 근무 "연봉은 7천 이상이다"

기사입력 2012.03.01 00: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시애틀에서 온 남자 4호가 자신의 연봉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12명이 펼치는 애정촌 23기 편이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4호는 자신을 미국 시애틀에서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1996년 중학교 졸업하고 이민을 갔다"고 말하며 워싱턴대학교를 졸업해 현재 미국 보잉사 직원이라고 말했다.

남자 4호는 연봉을 묻는 질문에 "연봉은 대충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7천 이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장난아니다"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 연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최근에 한 연애는 안타깝게도 없다"며 "한 번도 제대로 사귀어 본 적이 없어서 모태 솔로라면 모태 솔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1호가 도시락 선택에서 4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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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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