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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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강소라-임재범 학교서 므흣한 포즈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2.02.28 22: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강소라와 임재범이 실수로 므흣한 포즈를 연출했다.

2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10회에서는 JB(임재범 분)가 해성(강소라 분)이 자신을 그린 것을 보고 초상권료를 내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JB를 몰래 JB를 그린 것을 들킨 해성은 부끄러워하며 당장 스케치북을 돌려달라 달려들었고, 옥신각신하던 중 해성은 뜻하지 않게 JB의 위에 올라타게 됐다.

남들이 보면 충분히 오해할만한 포즈. 이에 둘은 눈을 깜빡거리며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후 JB는 황급히 자신을 그린 스케치북 하나를 뜯으며 이걸로 초상권을 대신한다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거보고 완전히 두근거렸어요", "고등학생들이 벌써 저러다니", "러브라인 형성되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둘이 함께 있는 것을 이사장이 우연히 보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소라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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