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뱅', 음료 CF서 매력 발산…내달 중 '온에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내달 컴백을 앞둔 빅뱅을 음료 CF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 모델로 작년에 이어 빅뱅을 TV CF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탑과 지드래곤은 이 CF의 CM송을 감각적으로 리메이크 해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한 바 있다. 이어 올해는 빅뱅의 컴백 활동 개시와 함께 대성과 승리, 태양 이 합류해 멤버 전원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코카-콜라사 측은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스타일리시하며 트렌디한 개성이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올해도 써니텐의 새로운 CF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촬영을 마친 빅뱅의 TV CF는 3월부터 온에어 된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빅뱅 ⓒ 함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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