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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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매출 고공행진…광고 완판으로 100억원 예상

기사입력 2012.02.27 10:08

방송연예팀 기자


▲'해를 품은 달' 매출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매출 또한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8회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광고 수익역시 완판 기록을 세우며 매출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MBC 관계자는 "높은 인기로 지금까지의 광고가 완판됐다. 현재 인기 추세로 볼때 최종회인 20회까지 완판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해를 품은 달'의 재방송까지도 광고 90%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지며 '해품달 앓이'에 빠진 시청자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를 품은 달'의 광고 단가는 편당 1,345만 5천원으로 알려졌으며, 70분 기준으로 회당 28개의 광고가 붙으면 매회 매출은 3억7,758만원에 이른다. 20회까지 완판될 경우 수입은 75억5,160만원에 달하며 재방송 광고까지 더하면 '해를 품은 달'의 수익은 100억원을 넘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지난 15회 방송에서 39.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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